40색 글로벌 파운데이션 색체계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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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세 코리아 작성일22-04-29 17:45 조회831회본문
40색 글로벌 파운데이션 색체계 확립
고세그룹은 세계인의 피부에 부합하는 파운데이션
개발을 위해 ‘분광반사율’에 주목한 글로벌 피부색 연구와
기호성 조사를 통해 독자적인 40색의 글로벌 파운데이션 색체계를 확립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고세그룹은 전세계 다양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고세의 독자적인 8개 테마로 이루어진 ‘어댑터빌리티
에이트(Adaptability∞)’를 내걸고 유니버셜하게 통용되는 어댑터블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노력해
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사물을 봤을 때 실제로 눈에 들어오는 색패턴을
나타내는 ‘분광반사율’에 주목하여 세계인의 피부색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해석한 글로벌 피부색 연구를 실시하고, 색감 등에 관한 기호성을 조사하여 고객의 ‘피부색’과 ‘기호성’에 기초한 파운데이션 색체계를 확립했다.
‘분광반사율’은 물체에 닿아 반사된 빛이 가지는 색의 패턴으로 붉은 빛이 강한 패턴이나
노란 빛이 강한 패턴 등 개개인의 다른 피부색 특성을 나타낸다.
고세그룹은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글로벌 700여명의 분광반사율에서 37개 항목의 피부특성을
나타내는 요소를 추출하고 각 항목의 유사점을 통계분석한 결과, 글로벌 피부색은 20개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는 국적이나 인종
같은 사회적 특성이나 외형적 방법으로는 파악할 수 없었던 피부특성에 기초한 그룹핑으로, 이 객관적인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고객 개개인의 피부특성에 따른 파운데이션 색 설계가 가능해졌다.
본 연구 결과에 따라 20개
그룹의 피부색 분류에 유저의 기호성을 가미하여 독자적인 40색의 글로벌 파운데이션 색체계를 확립했다.
고세그룹은 계속해서 다양한 파운데이션의 개발에 응용해 갈 것이며, 전세계 고객의 “한사람 한사람의 아름다움”에 다가선 제품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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